어릴때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극복안될까요

아이가 유치원때쯤  수영장에 갔다가 튜브가 뒤집히는 바람에 물을 좀 마니 먹었던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는 수영장에 안가려고 해서 지금껏 몇년동안 가 본 적이 없어요. 그 전까지는 물에서 노는 거 너무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수영장 가는 거 너무 싫어하니 완전 트라우마가 되었나봅니다.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학원에 보내볼까요?

아니면 이대로 그냥 나두기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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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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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물과 자꾸 친해지게 해야할껀데 쉽지않죠ㅠ
    저도 물트라우마있는데 혹시 수영장가면 무릎까지온 물에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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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J
      작성자
      그러셨군요. 아이에게 차근차근 배우게끔 일단 학원을 알아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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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물은 위험성이 있어요
    항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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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J
      작성자
      진짜 튜브 있다고 아이를 잠깐이라도 한 눈
      팔면 안돼요.위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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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학원을 보내도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거부할꺼 같아요. 
    부모님과 함께 얇은 곳에서부터 물과 친해지는 연습을 해보시는게 좋으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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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J
      작성자
      이런거 생각하고 운행해 주는 학원도 
      있나봐요. 좀 알아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