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극복한 트라우마지만 옛날에

https://trost.moneple.com/trauma/23446317

부모님 중 한분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근 2년동안은 심폐소생술 수업을 못 들었습니다

사고로 인한 죽음 등의 워딩이 나오면 그때 기억이 떠오르면서 참을 수 없이 슬펐거든요

지금은 시간이 흘러 극복했지만 기사에서 사인과 관련된 단어와 내용만 봐도 울었던 적이 있네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10명 중 9명)은 시간이 흐르면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된다는 통계가 있어요

다행히 9명에 속했었죠...

마인드키 회원분들 각자의 트라우마가 자연스럽게 사라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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