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물에 빠졌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성인이 된 지금도 물이 무서워요. 생존 수영이라도 배우고 싶은데 선뜻 용기가 안나네요. 물공포증에 대한 트라우마 극복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무서워도 그냥 하다보면 극복이 되는걸까요. 오히려 더 악화가 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물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수영할수 있는 날이 올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