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 미국에 처음 가게됐을때 일행이랑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을 차로 다녀오기로 했어요! 어릴때였고 돈이 없어서 완전 의지뿜뿜해서 갔는데 밤샘운전이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둘둘씩 짝지어서 교대하면서 한명 운전 한명은 조수석에서 말걸어주기 하면서 가고 있었는데 제 짝꿍이었던 운전자가 어두운탓에 길이 얼어서 얼음이 있던걸 몰랐고 살짝 졸리기도해서 얼음을 밟고 타이어가 터져서 트레일러랑 박았어요ㅜ 조수석에 타고있던 저는 오른쪽 사이드미러 부러지는걸 보고 그뒤로 운전에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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