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트라우마

저는 전국적으로 기관이 배치되어있는 조직에 근무하고있어 인사때마다 고향 부산을 떠나 다른곳으로 전출 가지 않을까 하는 트라우마에 시달린다.직장을 그만 둘수도 업고 까라면 까야지만 조금은 지역에 기반을 둔 근처로 전출갔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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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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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같은 지역 다른 지점으로 가게 되어도 힘들던데 마음고생 되시겠네요. 힘내라고 해서 될일은 아니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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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전출가면 힘들죠
    멀리 가며 더 그렇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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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매번 타지역이동이면 넘 힘드실것 같아요.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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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직장인의 비애네요ㅠ
    내맘대로 되는 건 없고  에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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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어쩔 수 없는 전출이라 어디로 갈지 모르니 항상 긴장이 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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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공감되네요
    저는 업이 타 지역을 많이 다니는 업이라
    1년에도 이사를 몇번씩 하네요 ㅠ
    넘 힘들어요.. 한곳에 기반잡고 있어야하는데
    삶이 계획대로 되질 않네요
    먼곳으로 전출되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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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지방에 근무지가 많으면 그런 불안에 늘 힘들것 같네요..
    저희 언니도 10여년을 원주에서 대전 그리고 나주까지 근무하다보니 생활이 안정되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