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에 대한 트라우마

십녀연전 직장에서 상사가 직원들을 윽박지르고 혼내기도 했던 경험에 늘 상사의 눈치를 보게 되었어요 다른 직장에 좋은 상사를 만나도 예전에 그 상사의 트라우마로 옛 상사가 싫어했던 행동을 저도 모르게 하지말아야지 하며 눈치를 엄청 봅니다 심지어 상대방이 느낄 정도로요 훌훌 털어버리려해도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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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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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세상 똑같은 사람없으니 그상사보다 조금 더 나은 상사들을 만나간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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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직장상사가 참 나쁘네요
    트라우마 극복하세요 기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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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제앞에서 서류 던지고 손톱으로 할퀴는 시늉했던 여상사들 아직도 생각나서 열받아요ㅠ미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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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직장상사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으시군요. 
    가끔 tv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상사들의 행동을 보면 미쳤구나 싶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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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공감됩니다.
    한번 이상한 상사 만나면 이직할때마다 제일 걱정스럽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