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음악시간때 노래도 잘 못하는데 음악 선생이 불시에 지적하여 독창을 시키는데 그 이후로는 남들 앞에 서는게 떨리며 두려운게 일종의 무대공포증이랄까... 4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남아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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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1
ㅈㅓ도 중학교때 영어를 발음을 5번이나 다시하라며 시키는데 지금까지 영어를 못하는 게기가 되었네요. 심지어 틀린것도 아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영어에 대한 미련이 계속 남아요. ㅠㅠ
익명2
그런 기억은 없지만 사람들 많은곳에 서면 떨리는데
중학교 시절은 더욱 예민할 때라 그러실 수도 있을꺼 같아요
익명3
대중앞에서 긴장되죠
저도 그러네요
익명4
맞아요. 많은사람에게 이목집중되는 경우
긴장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도 많죠
어릴때 특히 발표해야할때
심장이 엄청 뛰고 손도 축축해지구여
이건 원래부터 성향이 그런 경우가 많아서
나이들어서도 계속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여
저도 그런 성향이라 지금도 그러긴한데
어찌어찌 희안하게도 사람상대하며 설명하는 영업쪽 일을한답니다ㅎㅎ
처음에는 진짜 너무 긴장되서 화장실 가고싶고 그러더니
몇번 설명해보니 괜찮아 지더라구여 ㅎㅎ
지금은 몇년이 지난 상태라 긴장 1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