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교통사고는 트라우마가 오래가드라구요. 전 횡단보도에서 사고났는데 늘 조마조마해요. 앞으론 사고없기를 함께 기도해봐요.
미혼일때 친구들과 강원도 여행중에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조수석에 앉아
있어서 당한 사고여서 결혼해서도 남편
옆좌석인 조수석엔 앉을 엄두가 나지않아
항상 뒷좌석에만 앉네요. 남편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오래된 사고여도 극복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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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2
제 지인도 교통사고 후 운전대를 못잡겠다고 하셔요. 트라우마가 심하다고..그래도 뒷자리 타실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마음 편히 가지시기를..
- 익명3
교통사고가 나면 운전하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종종봤어요. 매일 운전하는데 가끔 접촉사고 날뻔한 상황들이 있어 항상 긴장이 됩니다.
- 익명4
교통사고는 생각보다 트라우마가 커서 쉽게 극복하기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