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소13회) 물에 대한 트라우마

2023년의 여름은 많이 더웠잖아요!?

그래서 친구들과 해변이나 바다같은 강가에 가고 싶었는데 저만 가지 못했어요

저의친구들 모임중 한명이 저를 제작년에 깊은물에 담궈서 저는 놀랬고 그게 트라우마가 되었어요

그친구에게는 장난이었겠지만 저는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마인드키님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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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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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에고.. 친구분 장난이 너무 심하셨네요.
    저도 물 무서워했는데 수영배워 그나마 좀 나아졌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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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물장난은 안되는데 꼭 그런사람이 있어요
    너무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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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장난으로 가끔 물에 빠트리는게 있어요. 
    물을 무서워하는 저로써는 정말 공포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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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물장난은 정말 안했으면 좋겠는 장난이에여 
    너무 무섭고 사고날까봐여..
    저도 어릴때 친구들하고 물놀이 하러 갈때
    미리 친구들한테 진지하게 정색하듯이 말했었어요
    이러이러하니 절대 나를 물에 던질 생각 그런 장난말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그런장난 없었고 잘놀았던 기억있어요
    같이 가는 분들한테 미리 트라우마 공포증 심하니 장난칠 생각
    조금이라도 있다면 여행 참석 못할정도다. 안해주면 좋겠다
    꼭 같이 놀러 가고싶다 이야기 해보면 어떨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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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위험한 장난을 했네요..ㅜㅜ
    수영을 배워보세요..그러면 좀 극복이 되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