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으악.. 그런일이.. 생각만해도 저같아도 그럴거 같습니다. 편한 내 집이 불안하면 안되지요. 남편이나 시댁 어른들께 알려 불편함을 꼭 알리세요.
시댁식구들과의 갈등으로 인한 트라우마
있어요 번호키누른는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식은땀도 나고요 이제 아중
지난일이지만 아직도 힘드네요
그때생각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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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2
저도 속옷만 입고 머리말리는데 번호키 누르고 들어오신적이 있어서 그마음 조금은알것 같아요. 갈등이 있으셨다면 훨씬 심한 고통이셨겠어요.
- 익명3
시댁 식구들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왔나요? 생각만으로 싫네요.
- 익명4
이런 시댁과의 문제는 사소한 일이라도 언제나 스트레스인데 다른 큰일도 있었군요..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