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 시절부터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고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성격이였는데 초등학생때 학교폭력을 당해 그 이후부턴 많은사람들이 있는곳을 꺼려하고 아는사람조차 마주치기 싫을정도에 힘듬이 있었어서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것같아요.. 그 누구도 믿지 않고 의지하지 않고 오직 스스로 나 자신만을 믿으며 굳게 나아가요 근데 이 트라우마가 꿈에 나올때도 수면장애 우울증으로 커져나가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