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저는 어렸을때 모범생이었어요. 근데 그게 너무 힘들었어요. 자꾸 큰 일을 맡기고 자꾸 일어나게 해서 칭찬하고.. 주목받는게 부담스러웠어요. 나를 조금 더 내버려 뒀으면 더 많은걸 했을것 같아요. 나서지 못하는 성격으로 대단한 일은 못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튀어야 주목 받아야 사는 세상 같아서요.
익명2
모두 비슷한것 같아요
마이크는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어요
익명3
저도 사람들 많은곳에서는 엄청 긴장되더라구요.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때는 심장이 엄청난 속도로 뛰네요.
익명4
사람들 앞에 나서는건 누구나 두렵죠..ㅜㅜ
먼저 작은 인원 앞에서 먼저 발표를 해보세요..이건 연습이 좀 필요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