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서기 트라우마

전 어딘가에 나서는데 트라우마가 있어요

학창시절 발표하는 것 떨려서 말도 못했어요

사람들 앞에 나서서 말하는건 물론이고요

사람들 많은 곳을 앞을 지나가기도 식은땀이 나요

트라우마가 어릴때 있었던거 같아요

극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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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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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요. 저는 어렸을때 모범생이었어요. 근데 그게 너무 힘들었어요. 자꾸 큰 일을 맡기고 자꾸 일어나게 해서 칭찬하고.. 주목받는게 부담스러웠어요. 나를 조금 더 내버려 뒀으면 더 많은걸 했을것 같아요. 나서지 못하는 성격으로 대단한 일은 못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튀어야 주목 받아야 사는 세상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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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모두 비슷한것 같아요
    마이크는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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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저도 사람들 많은곳에서는 엄청 긴장되더라구요.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때는 심장이 엄청난 속도로 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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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사람들 앞에 나서는건 누구나 두렵죠..ㅜㅜ
    먼저 작은 인원 앞에서 먼저 발표를 해보세요..이건 연습이 좀 필요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