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예전에 개한테 쫓긴적이 두번 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무섭네요 ㅜ
저는 작은개든 큰개든 정말 싫어요
어렸을때 개한테 물린적도 있고 어렸을때 학교끝나고 집에오면 동네에 있던 개가 막 달려와서 난간에 매달리다 개가 가면 내려오다 옷도 찢어먹은적도 있구요
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개가 너무 싫어요
무섭기도 하구요
근데 성인이 되서도 트라우마라 극복하기가 쉽지않네요
0
0
댓글 5
- 익명2
어릴적 기억이라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군요.. 그래도 잘 극복되길 바랍니다..
- 익명3
에고ㅠ 힘든 일을 겪으셨군요 어려서 겪은 일은 두려움으로 남지요. 모쪼록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 익명4
맞아요 저도 개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아서 그럴수 잇다고 충분히 생각해요
- 익명5
개한테 물린적이 있으시군요. 개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달려들며 짓는 개들은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