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실수를 많이 해가지고. 뭐 취업 2년차까지 실수가 좀 많아서.
내 잘못이긴 하지만. 밤이고 낮이고 회사에서 업체에서 전화가 계속 와서.
벨소리가 울리기만 해도 심장이 벌렁벌렁거린다.
이번엔 또 어떤 요구사항이 있는지.
그게 벨소리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지금 직장에서도 퇴근했는데 전화오면 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