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소리 트라우마

일하다가 실수를 많이 해가지고. 뭐 취업 2년차까지 실수가 좀 많아서.

내 잘못이긴 하지만. 밤이고 낮이고 회사에서 업체에서 전화가 계속 와서.

벨소리가 울리기만 해도 심장이 벌렁벌렁거린다.

이번엔 또 어떤 요구사항이 있는지.

그게 벨소리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지금 직장에서도 퇴근했는데 전화오면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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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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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요즘은 업무시간외에 회사전화는 받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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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고생을 하셨네요.
    모쪼록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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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맞아요 특히 퇴근후 
    걸려오는 전화 너무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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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많으셨군요. 
    퇴근 후 연락오는건 생각하기도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