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전화가 무서워요

이것도 트라우마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전화가 울리는게 너무 무서워요. 전화벨이 울릴 때는 대부분 안좋은 상황, 사고소식을 알리는 내용이 거듭되다 보니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진동모드로 해놓고 지내다보니 전화를 못받는 경우도 많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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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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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그럴수있을거같아요. 벨소리를 좋아하는 음악으로 설정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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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작성자
      ㅎㅎ
      좋아하는 음악으로 저장도 해 봤는데, 나중에는 그 음악만 들어도 놀라며 움찔하게 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요즘은 거의 진동상태로 지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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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전화 덜컥오면 놀라긴해요
    그래서 문자 카톡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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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작성자
      맞아요^^
      그래서 문자나  톡으로 대화하는걸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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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전화는
    급한상황이라 저도 놀라게
    되기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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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맞아요 의외로 전화 못받는 것도
    잇답니다 그 공포 공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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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요즘엔 전화보다는 메세지로 연락을 하다보니 전화가오면 
    혹시 무슨일 있나하고 걱정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