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 바다 수영

저는 물을 참 좋아하는데요. 예전에 외국 여행갔을 때 거기서 스노쿨링도 하고 스쿠버다이빙 체험했거든요.  근데 처음하는 스쿠버다이빙이었는데 두근거리기도 하고 살짝 무섭기도 했었어요. 다 같이 내려갔는데 갑자기 물고기들이 떼를지어 몰려왔어요. 너무 크게 보이더라고요. 막 몰려들어와서 급 숨이 막히더라고요.  그 뒤로 저는 바다 수영이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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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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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너무 놀라셨나봐요~  저도 마음의 준비 하고 갔으나 처음 스노쿨링할때 너무 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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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그때 당시 놀라움이 크셨나봐요.
    조금씩 조금씩 즐기시면서 극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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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바다 수영이 쉬운게 아니죠
    무서운 경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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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맞아요 수영장하고 완전히
    다르다고 들엇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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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처음하는 스노쿨링은 두려움이 많은 상태라 더 크게 느껴졌을 거예요..
    사실은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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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무서우셨겠어요.  신혼여행 갔을때 스노쿨링도 간신히 했는데 스쿠버다이빙은 꿈도 못 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