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 트라우마

밤낮을 바꿔서 생활하는 도중 집 앞에서 원룸 공사를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잘 시간에는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점점

괴롭워지기 시작했습니다. 3개월 가량 고생 후 공황장애가 발생하여 병원에 입원 후

그 뒤로도 쉽게 잠에 들지 못하고, 몸이 피곤한 느낌이 들면 불안한 마음이 쉽게 듭니다. 

안정제를 먹으면서 버티고 있지만, 약에 의존하지 않고 마인드 컨트롤이 가능한

그런 일상을 되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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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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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공사 소음, 진동  진짜 심한데 낮에 잠드셔야하니 너무 힘드셨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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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아... 정말 힘드시겠어요...
    원룸공사가 끝나면 좀 나아지실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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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소음으로 인해 수면에 방해를 받으면 공황장애까지 오는 지 정말 몰랐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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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공사소음 피해를 입으셨네요
    안정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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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공사가 끝나면
    곧 돌아올수 잇게 될거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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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수면장애는 정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더라구요..
    일단 몸을 많이 쓰고 수면에 좋은 햇볕과 좋은 음식을 많이 드셔보세요..
    무엇보다 마음을 위로 받는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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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생활소음도 엄청난 스트레스인데, 공사소리는 정말 커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