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트라우마

눈이많이내린 어느날 빙판길을 걷다 넘어진적이 있어요 예기치않게  무방비로 넘어진탓에 심하게 넘어졌고 팔과 허리에 무리갸 심하게 왔었어요 그일로 병원과 물리치료를 오래다니며 치료를 받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여전히 겨울이 오고 눈이 많이 내리고 빙판길이되면 그때그일로 트라우마로 외출이 긴장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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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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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눈이 많이 오면 넘어질까봐 자동으로 보폭을 좁게 해서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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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맞아요... 저도 빙판길 너무 무서워요...
     빙판길 사고는 크게 나면 정말 답도 없어서...조심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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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빙판길 사고 무섭죠
    트라우마 생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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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어휴 빙판길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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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저도 빙판길 무서워서 보폭 좁게하고 걷고
    살짝이라도 경사있으면 주변둘러보고
    경사없느곳 찾고 경사밖에 없으면 최대한 조심하며
    좀 가파른 경사라면 거의 주저앉아 오리걸음 하듯 내려갑니다
    넘어져도 덜 다치니까여
    누가 보고 웃던 말던 내 몸이 소중하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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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눈은 다닐때 참 불편합니다. 차 미끄러질까봐 걱정이고, 
    걸어다닐때 몇 번 미끄러져봐서 걸을때마다 불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