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트라우마

저는 고양이 트라우마가 있어요. 포비아 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고양이가 손을 할퀸적이 있어서 고양이 눈이랑 발만 봐도 너무 무섭더라구요. 사람들은 고양이 너무 귀엽다 고양이는 가만히 있어도 혼자 잘놀고 너무 순하다 하는데 저는 모르겠어요 ^^; 갑자기 혼자 잘 있다가 발에서 발톱나와서 할퀴기 때문에.. 아무리 이쁜 고양이를 봐도 그 트라우마가 생각이나서 전혀 이뻐보이지 않아요. 

0
0
댓글 11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눈을 할퀸 경험이 있으면 트라우마가 생기는
    건 당연하죠ㅠ가까이 안하고 좋아하지 않는 
    건 개인취향이니 이해합니다만 분풀이로 학대
    하는 사람들은 용서 못 합니다ㅠ
  • 프로필 이미지
    익명2
    저는 개 트라우마 있어요
    어릴적 물렸거든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3
    고양이는 덩치가 자기보다 큰 인간들을 무서워해요...다가오기 전에 손을 내밀면 공격을 한답니다..
    자기방어인셈이죠...그건 고양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서로간 오해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익명4
    저는 트라우마까지는 아닌데 싫어해요.
    어릴때 고양이가 뱀을 물고 있는 것을 본 이후로 고양이 싫어하게 되었어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5
    저도 강아지 어릴때 ...
    개주인이 거지 같아서 ㅠㅜ
  • 프로필 이미지
    익명6
    저도 포비아까지는 아닌데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7
    저도 고양이 무서워여
    발톱이 날카롭고 그래서요 소리도 무섭구여 그냥 무서워요
    다치셨으니 더더 무서울것같아여 
  • 프로필 이미지
    익명8
    고양이는 조금 무서워요
    눈이랑 발톱 무섭죠
  • 프로필 이미지
    익명9
    그럴수도 잇을거 같아요
    해친 동물을 좋아하기란 쉽지 않죠
  • 프로필 이미지
    익명10
    아 고양이 사진 같은 거 올릴때 주의해야 겠어요. 의도치 않게 보게되시면 힘드시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11
    고양이는 아기때는 너무 귀여운데 커가면서는 고양이 눈이 무섭게 변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고양이 눈이 좀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