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trauma/23285775
어릴 때 일반 풍선 말고 파티용품점에서
파는 두껍고 질긴 풍선을 불다 터져서
입주변이 화상입은 것처럼 물집 잡히고
피부가 벗겨져서 치료하느라 고생했던
기억 때문에 풍선 근처에도 안가고
멀리서 풍선만 봐도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요...
(별거 아닌것 같지만 애기들한테는 풍선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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