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가족을 잃은 경험이 있어서 병원에 가기가
무섭고 엠뷸런스 소리를 들으면 심장이 뛰는 것
같습니다 슬픈 기억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그런
소리를 들으면 눈물이 날 것 만 같습니다 그리고
아프지 말아야겠다는 아프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나를 내 자신을 괴롭히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