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물공포

초등6학년때쯤? 다니던 학원에서 풀장에 놀러간적이 있다 얕은곳에서 놀고 있으니 원장님이 깊은곳으로 오라고 하시더니 장난으로 나를 던지셨다 수영을 배워본적이 없는 나는 몸이 말린채로 뽀골뽀골 한참 바닥까지 내려갔던 그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다 참 이뻐해주셨던 원장님이었는데 덕분에 물에 대한 공포감이 너무 크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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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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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상대방에겐 장난이지만 나에겐 장난이 아닌 경우도 많죠..
    저도 그런 장난하는거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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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물에서 너무 위험한 장난이었네요. 
    물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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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어릴적 기억이라면 계속 트라우마로 남아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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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ㅈ저도 그랫는데
    
    수영배우면서 훨씬 나아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