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trauma/23271267
나의 트라우마는 '물'이다.
어렸을때 가족들과 계곡으로 놀러 간적이 있다.
예쁜 수영복에 꽃이 달린 수영모자를 쓰고
튜브 위에 올라타서 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벌이 날아들어와서 너무 놀라
발버둥치다가 튜브가 뒤집히고 물에 빠져버렸다.
수영도 못하고 어른들이 구해주는 잠깐동안에도
물에대한 공포는 상상이상이었다.
지금도 물에 들어가면 나는 소리와 느낌이 무섭다. 그래서 올해는 물에 대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수영을 배워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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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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