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 때 삥 당한 후 생긴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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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 수능끝나고 저녁 8시 쯤 자치하는 친구 집에  갔어요 . 거의 도착 무렵에 다섰명쯤 학생들이  친구 처럼 다가와서는 피할 시간도  없이 한대 갈기더니 주머니를 디져서 돈을 가져 갔어요  나주메 알고보니 등치 큰 중삼들 이네요

분하기도 했지만 나이 어린것들에 당했다는 것에 매우 수취스러웠습니다

그후로 어린 학생들만 보면 그때 일이 생각나서 화도나지만  겁이 나서 자꾸 피하게 되네요

언제 쯤 어떻게 극복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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