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안좋은 상사에게 일 못한다는 소리를 들은뒤로...

저는 일적인 면에서 쟤 일 못한다 소리를 듣는게 너무 자존심이 상해요. 누군가 저를 떠올렸을때 아 걔 일은 잘해. 이소리를 듣고 싶어요.

 

 

사이가 안좋았던 상사와 트러블 이후  일못한다고 뒷담화를 들은뒤로 더 그래요. 혹시라도 업무 실수가 일어나면 너무 속상해서 하루 종일 우울 우울해 해요.

 

 

업무에 여유가 있으면 좀 쉬면서 쉬엄쉬엄하면 되는데 전임자가 했던 서류나 파일들을 뒤적거리면서 와 이걸 이렇게 처리했다고 감탄하면서 메모해둬요.

 

 

이게 나쁜건 아니지만 적당선이 있을텐데 그게 한도를 넘어서는것 같아요.  ㅠㅠ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일은 잘하면 당연히 좋죠~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 받을정도까지 열심이면
    길게 못가잖아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2
    평가 절하는 기분 나쁘죠
    열심히 했다면 더욱 그럴거에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3
    ㅠㅠ그럴수도 잇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4
    뒷담화 하는 상사는 좋지 않네요. 
    사람이 일을하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고 하는거지요. 
    그런 상사는 무시하시고 잘하고 계시니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