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라 당연히 기억도 전혀 없는데 그것때문인지 물에만 가면 물이 집어삼킬거 같은 공포증이 심합니다..
수영도 배우다 결국 포기하고..아무것도 물관련된건 할 수도 없네요.
가끔은 세수하는 물..먹는 냉수조차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고치고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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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지아♡
ㅈ정말 힘든 트라우마일것같아요
마음속 깊이 내제되어있는 트라우마네요..
힘내세요
익명1
와 저랑 비슷해요 저는 수영도 못하고 유난히 물을싫어하고 씻는것까지 별로 안좋아했는데 그런가보다 하고 지냈는데 다커서 언니가 해주는 예기가 물에 빠져 죽을뻔해서 아버지가 물가에 가지 말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예기 했대요 그래서 기억은 못해도 무의식에서 본능적으로 물을 싫어 했던 거에요
익명2
에고...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하시네요.
전 수영 열심히 배워서 극복했어요
익명3
어릴때 공포는 잊기 힘들어요
물 조심하시구요
익명4
ㅠㅠ너무 심각하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익명5
어릴때의 물속에 빠져 큰 트라우마가 생기셨군요.
힘드시겠어요. 잘 극복되면 좋겠네요.
익명6
세상에 세안과 물마시는것도 힘들다면 정말 하루 생활이 어렵겠네요..ㅜ
그래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