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트라우마

3년전 이사온 지금 집에 층간소음 발망치로 아직도 고생하고있어요.

늦은밤 쿵쿵 발자국소리들으면 자꾸만 이사왔던 그해 넘힘들었던 트라우마가 생각납니다.

슬리퍼를 선물해도 소용없는 윗집.ㅜ

조그만소리에도 더욱민감해지는건 층간소음 트라우마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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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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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
    층간소음은 이사가 답인것같아요.
    이사가 쉽지않은게 문제지만 이미 예민해진귀를 어찌할수 없는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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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윗집 발망치 소리에 힘드네요
    다른 가족들은 얘기 안하는데 저만 예민한가 싶기도 하구요 집안에서 달리기수준의 소리가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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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저도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몇번 싸우고 그나마 좀 조용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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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층간소음 너무 힘들지요
    진행중이라니 더 그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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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층간소음은 한 번 들리면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실내화 선물까지 했는데도 윗집에서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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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가끔 그런 막무가내인 사람들 때문에 피해가 너무 심하죠..ㅜㅜ
    관리실에 얘기해도 소용 없더라구요...이사가 쉬운문제도 아니고 너무 힘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