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두려운 트라우마

 생각없이 한 제 말이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고 오해를 부른 경우가 가끔 있었습니다.

그 후 사람들과 만날 때면 어떻게 말을 해야 할 지 망설여집니다. 전화 통화도 힘들어서 미리 할말을 생각하고 글로 적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족들과 만날 때도 이 트라우마는 여전합니다. 사람들과 편안하게 만나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없는  저의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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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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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
    저도 그런편이예요
    전화울렁증이라고해야하나 그런게 있땁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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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아... 대화에 예민하신 편이네요.
    대화를 많이 하다보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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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말조심 해야해요
    생각 여러번 하고 말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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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대화가 두려울수도
    잇다니 엄청 힘드시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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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ㅠㅠ너무 심각하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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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말주변이 없어서 저도 전화로 대화하는것보다는 
    SNS 글로 대화를 더 자주해요. 
    꼭 안해도 될 말은 하지 않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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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상대방이 상처를 받았다면 사과를 하면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