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극 I 입니다. 예전부터 사람들에게 집중되는걸 안 좋아해요. 예전 학창시절에 선생님께서 책을 읽으라고 서서 읽을 때가있어요. 그럴땐 그전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목소리 덜덜 떨리고 더듬더듬 거리고 얼굴이 빨개져요ㅜㅜ 아직도 트라우마처럼 사람들 앞에서 집중해서 책읽는거 싫어하고 주목받는것도 싫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