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트라우마

저는 동물을 잘 만지지못합니다. 어릴적 키워본 경험이 적어서일까... 저는 강아지도 이제 겨우 쓰담쓰담 해 주는정도.. 근데... 고양이는 정말 정말 무서워요. 어린시절 고양이에 대한 기억이..할머니집이 시골이였는데 집앞 마당에 고양이가 너무 많았어요. 문을 열어두면 들어올거같기도하고.. 눈빛도 무섭고 그 꼬리도 무섭고

저는 정말 고양이가 무섭습니다. 자식을 키우면서 부모가 두려워하는것을 아이도 그대로 배운다는 것을 알고 아이앞에서는 고양이사진이나 그림을 보면 싫은 내색을 하지않아요.

제앞에 제발 고양이가 안지나갔으면 좋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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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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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는 아직도 강이지도 못 만져요..
    평생 그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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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고양이는 조금 무서워요
    눈이 특히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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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ㅠㅠ그럴수도 잇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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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고양이의 눈빛은 정말 무섭습니다. 
    특히 성묘는 더 그런거 같아요. 
    밤길에 고양이가 갑자기 튀어나오면 깜짝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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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고양이도 사람을 제일 무서워하죠..ㅜㅜ
    항상 사람이 무서워서 어둠속에서 가만히 숨어있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