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아르바이트 할때

20대 초반에  수박을 한 트럭 싣고 다니며  파는 아르바이트를 한적있습니다

그냥  경험 삼아 한번 도전해 본거였죠

멋모르고  시작했으니 잘 될리가  없었죠

그러다보니 팔다 남은 수박을  버리지 못하고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또 남은건 제가 먹기도했죠

그때 수박을  너무많이  먹어서

이제는 수박은 절대  먹지 않습니다.

제가  수박  절대 안먹는다고하니

지인이  놀라더군요

저에게  수박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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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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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젊은 나이 때는 다들 시행착오 하나이상은
    가지고 있는 게 당연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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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작성자
      그렇네요 
      그렇게 고생한게 지금은  추억이고
      또 경험 이자  배움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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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젊은 나이게 경험이 트라우마가 됐네요
    수박 질리게 드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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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작성자
      좀   웃픈 경험 이죠
      별거아닐수도 있는데 저에게는
      안좋은  기억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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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ㅠㅠ수박만 봐도
    치가 떨리실수도 잇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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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작성자
      수박 🍉   
      시간이  좀 더지나면  다시 먹을수 있을라나요
      아직은 넘 싫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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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수박은 다른과일보다 더 큰과일이다보니 먹다보면 정말 질리수도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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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작성자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않는듯한 느낌이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