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트라우마

시골에 살다보니 동물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한번은 새벽에 운전을 하고 가고 있는데 고라니 한마리가 있였는데 피한다고 피핬징산 옆범퍼에 치였습니다.  살짝 치였는데도 차범퍼가 깨지고 고리니는 먼길을 떠났어요. 그후로 새벽이나 밤에 운전할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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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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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고라니는 울음 소리만으로도 무섭죠.. 뭔 울음이 그런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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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새벽이나 야간 윤전엣 동물 치어도 너무 공포지요
    괴로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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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야밤에 어두운곳에서 갑자시 튀어나오는 고라니 너무 아찔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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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ㅠㅠ 갑자기
    부딫힐까봐 무서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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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갑자기 나탄 동물 피하는게 너무 힘들죠. 
    고라리도 속도가 빨라서 차범퍼가 깨지셨나봐요. 
    피하다가 더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