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시내버스를 타고 있는데 사고가 난적이 있어요 그때 무릎이랑 허리를 다쳐서 시내버스만 타면 긴장이 되고 식은땀이 많이 나더라구요ㅜㅜ 십년도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