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초반 초저녁 집에 오는길에 괴한의 습격을받아 성폭행을 당할 뻔한 일이 있었어요
정말 천운으로 주변에 있던 커플이 도와줘서
간신히 큰일은 피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년 가까이 지난지금도
어두운 밤길은 못 나가고
뒤에서 소리만 가깝게 들려도 심장이 덜컹 거려요
그 범죄자놈은 아무렇짗않는다싶으면 몹시 화가 나네요
왜 트라우마는 피해자 의 몫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