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집살이 할때의 트라우마요 ㅜ

시집살이가 아주 매웠네요

그때 당했던거 몇가지는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도 모르게 하고있어요 ㅜ

그게 참 무서운거네요

트라우마 ㅜ

책으로쓰면 50권도 더 쓰겠지만 휴 ㅜ

나한테 그렇게 모질게 하더니 지금은

제가 젤 편하다고 저만 찿네요

우습죠 ㅜ

둘째로 8년 시집살이가 제몸두

많은 변화를 줬네요

8년동안 스트레스로 하혈을 4번하고

기어히 자궁적출까지 ㅜ

근데 자기땜에 그런걸 모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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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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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아고ㅠ
    정말 힘든 시집살이를 사셨네요.
    지금도 함께 하시는거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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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제친구도 둘째인데 시어머니가 친구만 찾아요. 일을 하는데도 전화를 자주해서 곤란해 하더라구요. 어르신들은 연세 드시니 더하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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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아 전 같이살지 않았지만 어머님은 돌아가셨지만  지금도 화가 날때가있어요 
    며느리 둘중에 하나인 저만 힘들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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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시집살이란 단어만 들어도 왠지 트라우마가 생길거 같네요.이제라도 편히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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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아이고 별의별일을
    다 당하셧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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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그러게요...암것도 모르더라구요..당연한걸로 받아들여서 정말 할말도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