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도둑이 집에들었던 기억에 지금도 예기치. 못한 현관 벨소리나 문두드림에 깜 짝 깜짝 놀라곤 합니다 조용한 한밤중에 층계 오르는 발소리에도 가슴이 두근 거리고요 이글을 쓰는 데도 그상황이 상상대서 가슴이 떨립니다 언제나 편해지려는지 요즘은 목소리 큰사람 만 보아도 가슴이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