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고
치료받은적이 있어요
아직. 상처가 남아 있어서
그 상처를 볼때마다 뜨거운 물에 대한
공포가 생깁니다
물론 부모님께서도 늘 그때 화상 입은것에
죄책감 가지고 계셔서
저도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지만
어쩔수없이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