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쯤 지진 처음 겪어보고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지진은 남의 나라 이야기일거라고만 생각하고 나와는 상관없는 일일줄 알았는데 약한 진도에도 깜짝깜짝 놀라게 되고 언제 또 올지몰라서 가슴 두근거리게 되었어요 그리고 조금 잠잠해졌는데 얼마전에 지진이 나서 또 두려움이 커졌네요
지진 너무 무섭고 안 겪어본 사람은 그 무서움 모르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