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라우마는 오토바이 입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릴때 가까운 거리는 두 아이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종종 다녔어요.
근데 하루는 집근처에서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애들은 다행스럽게 다친데가 없었는데 나는 얼굴 찰가상과 척추5~6번이 흡착이 되어 병원치료도 오래하고, 그 후로는 오토바이를 탈 수도 없고 보기만 봐도 움찔 놀라곤 합니다. 이런 트라우마 고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