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역주행

20대에 면허를 따고 20년이 지나 직장근무로 인해 운전을 하게되면서 집과 회사만 다니다 신도시에 이사간 언니집에 놀러가는데 좌회전을 했는데 옆차선에서 빵빵거리며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드시는데 앞을보니 제가 역주행을 심장이 뛰고 머리가 하해지는걸 그때 알았네요.핸들을 돌려 앞을보니 뒤에 따라오는 차를보며 눈물이 ㅜㅜ 그뒤로 초행길은 트라우마로 가지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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