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다는 말 트라우마

친한 친구가 죽는다는 말을 달고 살았는데 그땐 

어리고  다들 죽는것도 용기가 필요하고 쉽지 않은 일이라고 다들 예기해서 설마라는 생각을 갖고 그런말 하지말라고 예기해주면서 그냥 넘겄는데...어디서 죽는다는 말만 들으면 죽은 그  친구가 생각나고  

장례식장 가면 괜히 손이 떨리고 울렁거리고 긴장하고...

나이가 먹어서도 없어지지 않아 힘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평생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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