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만 지나가도 울렁거려요

트라우마라는 단어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하네요~~ㅠㅠ

 

4년을 최선이라는 말이 무색 할만큼

열성을 다한 일이 있었어요

하지만

모든게 물거품처럼 사라졌죠

투자한 돈도

내 건강도

그동안의 시간도

다~~~~잃었는데~~ㅠㅠ

 

지금도 그 길을 걸어갈때면

속이 울렁거리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트라우마에서 아직도 벗어 나지 못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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