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그런것 같아요. 많이 놀라셨나봅니다.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이네요. 운전은 항상 조심해야해요. 저는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ㅠㅠ
교통사고 트라우마인지 너무 불안해서 다른 사람 차를 잘못 타겠어요. 몇년 전에 친한 친구 4명이서 친구 차를 타고 여행 중에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를 당했습디다. 친구들 모두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죽을 뻔 했다는 생각에 정신적 충격을 심하게 받았습니다. 몸은 금방 좋아졌고 평소에도 그로 인해 불안해하지도 않는 편입니다. 다만 사고 이후로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도 남의 차나 택시를 타면 식은땀이 나고 두구거려서 너무 힘든 증상이 생기고 잡히질 않아요. 교통사고 트라우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