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오는 거에 대한 트라우마

내가 거는건 괜찮은데 전화가 와서 받아야 할때 괜히 긴장하고 심장이 두근거릴때가 있습니다. 

사람 상대하는 직업을 가졌다 보니 대부분은 괜찮지만 가끔 힘들게 하는 손님도 있어서 그게 트라우마가 된 것 같습니다. 이거 때문에 직업을 바꿔야 하나 살짝 고민한 적도 있었는데 무슨 일이든 힘들지 않은게 있을까 해서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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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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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전화 트라우마 업무가 과하면 생겨요
    힘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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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어딜 가나 꼭 진상들은 한 명씩 있더라구요. 
    마음 다시 잡으시기 잘하신거 같아요. 잘 극복해 나가시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