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는건 괜찮은데 전화가 와서 받아야 할때 괜히 긴장하고 심장이 두근거릴때가 있습니다.
사람 상대하는 직업을 가졌다 보니 대부분은 괜찮지만 가끔 힘들게 하는 손님도 있어서 그게 트라우마가 된 것 같습니다. 이거 때문에 직업을 바꿔야 하나 살짝 고민한 적도 있었는데 무슨 일이든 힘들지 않은게 있을까 해서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