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trauma/23197912
어릴 때 사람들한테 데인 적이 있어서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거 같아요. 위협적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사람을 보면 저도 모르게 겁을 먹고 무서워하고 움찔대고 그래요. 무서워서 몸이 경직되고 습관적으로 사람을 회피하게 되요. 이런 습관 고치려고 마음을 먹어도 쉽게 안고쳐져요. 저도 사람 만날 때 무서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싶은데 그게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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