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 횡단보도에서 큰사고 날뻔한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보행자신호에 차가 신호위반을 할줄 몰랐던거죠.
다행히 치이진않았는데 깻잎한장 정도차이여서 큰일날뻔했지요.
그 후로 성인이 된지금도 횡단보도에서 깜짝깜짝 놀라곤해요.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이 트라우마라는게 참 무섭다는 생각이드네요.
모두들 횡단보도서 좌우확인 잘하셔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