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래된 트라우마는 물공포증

저는 신행때 남편이랑 바나나보트를 타다가 물에 빠셨을때 옆의 일행중 한분과

머리를 심하게 부딪혀 정신;을 잃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남편을 잡고 둘이 죽을뻔한 기억이 강하게 있은 이후로 물에 대한 공포증이 

너무 심해져서 이후로는 물속 깊은데를 잘 못들어가는 트라우마가 생겨서 물을 싫어하네요

아주 오래전의 일이지만 이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잘 지워지지 않네요. 극복하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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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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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아 무서운 경험을 하셨네요
    바나나 보트 저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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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바나나 보트가 위험한 일도 있군요. 
    공포심이 생길 수 밖에 없으실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