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30년이 되었다면 나이도 있으시다는 얘긴데... 차가 편한 점이 많은데 그 동안도 없이 잘 사셨군요. 가까운 근처를 사목사목 천천히 운전해보셔요.
나의 트라우마는 운전입니다 -
전 운전면허증 을 취득하고
연수받는
와중에 큰 교통사고 목전에서
목격하는
바람에 장롱면허가 되어버린지
30년이 다되어 가네요 .ㅠㅜ
94년도 20대중반에
면허증 발급받아 세월이 벌써 ..에휴 ;;
웃픈일은 2종보통인 제게
장로면허도 무사고라고
1종 보통면허증도 소지하게
돠있습니다.
제가 낸 교통사고도 아닌데 ..
눈앞에서 펼쳐진 처참한 광경에 ..
강산이 세번이나 변했는데도
아직도 엊그제 일처럼 눈에 생생
합니다.
이제 라도 운전하며 다녀보고 싶은데 .
몸과 마음이 아직도 생각만해도
따로 놉니다 .
이제는 어떻게든 이트라우마에서
극복하고 벗어나고 싶습니다 .
이 지긋지굿한 트라우마
어쩌면 좋을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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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3
교통사고 보면 운전하기 무서워요 공포스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