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사는 곳이 운동길이 냇가를 끼고 조성이 되어 있어서 아주 운동하기 좋아요. 우리도 겸댕이 반려견 과 자주 산책을 나갑니다. 그런데 중학생이 자전거를 타고 오다가 누리 겸댕이 목줄 사이로 치고 들어와서 우리 반려견이 자전거에 끌려 가면서 크게 다쳤어요.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옆으로 자전거만 지나가도 무섭고 트라우마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