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trauma/23184223
부모님이 목소리가 크신 편입니다.
작게 이야기해도 되는 말도 큰소리로 하십니다
특히 혼내실때는 목소리가 더 커지십니다
어렸을때 아빠가 큰소리를 내시면 혼나는 일이 많다보니
큰소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누군가 큰소리로 그러면서 짜증나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면
내 상황이 아닌데도 식은땀이 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해달라고 이야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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