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목소리가 크신 편입니다. 작게 이야기해도 되는 말도 큰소리로 하십니다 특히 혼내실때는 목소리가 더 커지십니다 어렸을때 아빠가 큰소리를 내시면 혼나는 일이 많다보니 큰소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누군가 큰소리로 그러면서 짜증나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면 내 상황이 아닌데도 식은땀이 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해달라고 이야기하네요